| 서울시, 첫번째 뉴딜일자리 청년혁신가 104명 모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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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03.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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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5개분야 17개 일자리 3천902명 모집
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기자 = 서울시가 시민에게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,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첫번째 사업으로 청년혁신가를 모집한다.
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만 18∼39세 청년 중 실업자, 미취업자, 대학교나 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혁신가 10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.
참여자들은 청년금융복지상담사를 양성하는 토닥토닥협동조합, 지역밀착형 문화서비스기획자를 키우는 성북문화재단, 이주민문화예술센터카페를 운영하는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등 공익단체 20곳에서 경험을 쌓는다.
근무기간은 4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,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한다. 임금은 사업유형별로 하루 3만9천원(4대보험 제공)씩 지급돼 월 최대 109만2천600원을 받을 수 있다.
방문신청은 29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 녹번동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접수하며, 이메일(contact@youthhub.kr)은 3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.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(www.youthhub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한편, 서울시는 올해 총 265억원을 투입해 5개 분야 17개 사업 3천902개의 뉴딜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.
도시안전 분야로는 보도포장을 조사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는 보도파수꾼(150명·5월 모집), 지하철 역사 등 지도를 만드는 3D지도제작가(150명·5월) 등을 모집한다.
사회혁신 분야로는 취약지역에 사는 여성과 학생의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(500명·4월), 시민돌봄 분야로는 보육코디네이터(150명·5월), 인문학 도시 분야로는 청년문화지리학자(100명·6월) 등을 뽑는다.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(http://job.seoul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뉴딜일자리는 복지차원에서 저소득층에 급여를 주던 공공근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업라며 "참여자들이 자기 주도적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도 지원하겠다"고 말했다.
lisa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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